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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7일 부터 약 10여일간 부산 해군 작전 사령부에 정박한 호주 해군 장군들을 이동을 도와주고 통역을 했습니다.

근무기간이 길다는 점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근무 강도는 낮은 편이었습니다.

 

통역의 경우 주된 내용이 만날 시간과 이동하고 싶은 장소에 대한 협의와 부산의 관광지나 지역 및 문화에 대한 소개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다들 계급이 높고 나이또한 많은 분들이었기에 예의를 갖춰서 대화를 했지만 주제는 무겁지 않은 주제인지라 큰 어려움없이 잘 할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영어에 익숙하고, 호주 사람과는 처음으로 대화해봤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발음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금방 적응되어 괜찮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차에서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기본적으로 운전을 할 줄알아야 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다음번에 다시 기회가 있을 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통역이라는 개념보다는 외국어로 손님을 접대한다는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일보다는 저와 개인적인 이야기나 다음 일정을 계획하면서 영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대화를 하면서도 편한 느낌으로 대화하기 보다는 존칭을 사용해 가면서 예의를 표했고 덕분에 마지막 날에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기에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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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6:11:43 (*.145.7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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